Architect

코스튬은 단순히 외형 꾸미기용 스킨일 줄 알았더니

스탯(공속, 방어, HP, 회피 등)을 직접 올려주는 장비가 되어버렸고

탈 것도 차라리 효과에 탈 것 이동속도만 넣으면 될 걸 스탯을 집어넣었고

무기는 경험치 획득량 증가율이 달려있고

날개장치는 쿨타임 감소가 달려있고

지스타 때 리니지라이크 아니라고 했으면 퀄리티 더 다듬어서

요즘 거의 다 리니지라이크로 나오는 시대에다 한국 RPG는 메던로 메던로 가뭄에, 제대로 된 MMORPG 게임 뽑아주면 좋은 반응 얻었을텐데

자꾸 린라 아닌 척 하는데 린라 아닌 척 할거면 BM 뜯어고치고 코스튬, 탈 것, 팬텀 웨폰, 날개에 덕지덕지 붙여있는 능력치랑 효과 다 없애버리거나 인게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게끔 조정해야함

코스튬이랑 팬텀 웨폰, 탈 것, 날개 장치는 그저 외형 꾸미기 용으로 냈어야했음 언리얼5로 제작했지 이 정도의 그래픽이면 스킨만 잘 뽑아도 돈 잘 벌리는데

안 그래도 요즘 린라 게임들 수명도 짧은데 스스로 무덤을 파버렸고 한달 후에 아이온2 출시라 관짝에 못질까지.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뜯어고쳤으면 참 좋겠네... 지금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게 훤히 보이는데 제발 다시 생각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