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의 목소리에 답하다 6편 | GM의 TMI

모험가의 목소리에 답하다 6편



모험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든든한 길잡이, '[GM]에투라' 입니다!


아키텍트 대륙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모험가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

개발팀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을 들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 편에 이어 이번에도 에투라의 우체통에는 아키텍트를 향한 깊은 애정이 담긴 수많은 제안들이 도착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메시지는 하나하나가 저희가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나침반'이자 '성장의 밑거름'입니다.


이번 6편에서는 모험가님들께서 전달해 주신 17개의 핵심 질문과 건의 사항에 대해,

저희 아키텍트 개발팀의 솔직한 답변과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해 드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모험가님의 불편함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저희의 진심이 닿기를 바라며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모험가 여러분의 피드백 대방출! 곧 달라질 아키텍트 미리보기!


🛠️ 최적화 및 시스템 안정성

Q. 특정 상황에서의 접속 끊김과 멈춤 현상 및 모바일 환경에서 간헐적으로 입력이 무시되는 현상, 그리고 가방 공간 오류 등 원활한 게임 이용을 방해하는 이슈들을 해결해 주세요.

A. 아키텍트의 세계를 여행하시는 소중한 시간 속에 끊김 현상과 시스템 오류라는 불청객으로 큰 불편을 드려 면목이 없고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드리는 것은 저희의 가장 중요한 숙제인 만큼, 모든 모험가님이 막힘없이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언제나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해 주신 현상들은 발생 빈도나 환경이 무척 다양하여 내부적으로 정확한 재현 조건과 원인을 특정하는 데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개발팀도 하루빨리 이 현상들을 뿌리 뽑아 쾌적한 전장을 되돌려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이슈 수정의 결정적인 단서가 될 '구체적인 발생 환경(기기 정보, 통신 환경 등)'과 '현상이 담긴 스크린샷 혹은 동영상'을

고객센터 1:1 문의로 상세히 전달해 주신다면 저희에게는 무엇보다 큰 힘이자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보내주시는 귀한 제보를 나침반 삼아, 모험가님께서 다시금 아키텍트의 매력에만 온전히 집중하실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 전투 환경 및 필드 편의성

Q. 4차 승급 업데이트 이후 직업 간 밸런스 개선이 필요합니다. 다음 클래스 변경 이벤트는 언제 하나요?

A. 주력으로 육성 중인 클래스의 성능에 대한 고민으로 답답하셨을 모험가님들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클래스 밸런스 동향을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4차 승급 이후의 동향도 꼼꼼히 모니터링 중입니다.

모험가분들의 갈증을 해소해 드릴 수 있도록, 4월 중 클래스 관련 업데이트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Q. 원거리 클래스의 타격 가능 여부가 시각적으로 표시되게 해주세요. 타격 시 몬스터가 도망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A. 공격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애태우시거나, 공격 중 몬스터가 도망가버려 흐름이 끊겼을 때의 당혹스러움에 에투라도 깊이 공감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위해 사거리 시각화는 긍정적으로 살펴볼 부분입니다.

다만, 이는 원거리 판정과 몬스터 인식 범위 등 여러 기술적 요소가 촘촘하게 얽힌 전투의 근간 시스템인 만큼,

안정적인 완성도를 위해 심도 있는 검토 시간이 충분히 더 필요한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Q. 마법사 3차 전직 특화 스킬인 '얼음 기둥'의 자동 사용 제한을 풀어주세요.

A. 사냥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자동 전투를 활용하시면서 해당 스킬만 수동으로 써야 해 번거로우셨을 것 같습니다.

'얼음 기둥'은 이동을 막을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자동 사용 시 시전자의 의도와는 다른 불편함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제한을 두었습니다.

다만 편의성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개선 방향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Q. 자동 전투 거리를 조절하는 바(Bar) 방식이 불편합니다. 10m, 20m, 30m 단위의 빠른 설정 버튼을 추가해 주세요.

A. 미세한 바 조절 방식으로 인해 사냥 범위를 세팅할 때 겪으셨을 조작의 번거로움에 십분 공감합니다.

더 빠르고 직관적인 세팅이 가능하도록, 특정 거리 단위로 즉시 설정할 수 있는 버튼형 프리셋 도입을 UI 개선 항목에 포함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Q. 범람 출현 시 지도 화면에서 목표 위치로 이동한 후 도착한 자리에서 바로 자동 사냥이 시작되는 옵션을 추가해 주세요.

A. 일일 의뢰처럼 이동부터 사냥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편리한 경험을 범람 전투에도 적용하고 싶으신 마음, 너무나 잘 이해합니다!

'지역 이동 후 자동 사냥 시작' 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편의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기획 및 검토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 시스템

Q. 프리셋에 더 많은 설정도 저장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세요.

A. 상황에 맞게 다양한 세팅을 신속하게 전환해야 하는 만큼, 제한적인 프리셋 범위에 아쉬우셨을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의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4/8(수) 업데이트를 통해 더 폭넓은 프리셋 항목을 포함하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저희는 모험가 여러분의 목소리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개선 사항 외에도 아키텍트를 즐기시며 느끼신 불편함이나 더 나은 모험을 위한 제안이 있다면

언제든지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모험가님의 한마디를 소중한 나침반 삼아 더욱 진화하는 아키텍트가 되겠습니다!


Q. 프리셋 메뉴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단축키를 추가해 주세요.

A. 필요 환경에 맞게 신속한 변경을 원하셨으나 메뉴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느껴졌을 번거로움,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4/8(수) 업데이트를 통해 빠른 설정 변경을 선호하시는 모험가님들을 위한 프리셋 설정 변경 UI를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단축키 지정에 대해서도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심연 사냥터 이용 시에도 비접속 모드를 허용하도록 개선해 주세요.

A. 치열한 심연의 전장에서도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고자 하셨던 모험가님들의 목소리를 확인했습니다.

해당 편의성 기능은 내부 테스트를 거쳐 지난 4/1(수)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 신속하게 반영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심연의 전장에서도 비접속 모드를 이용해 쾌적하게 성장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Q. 장비 복구 시 클래스 변경 후의 클래스 장비로 복구할 수 있게 해주세요.

A. 소중히 다뤄오신 장비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은 마음은 내부에서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구조상 최고 강화 단계를 기준으로 가장 안전한 데이터를 불러오게 되어 있어

타 클래스 장비로의 변환은 고려하고 있지 않은 점 정중히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Q. 앙그바르 투기장 입구(고대 유적지)에 클랜 비콘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주세요.

A. 투기장 도전을 위해 클랜원들이 빠르게 집결해야 함에도 비콘 설치가 제한되어 동선에 불편을 겪으셨을 모험가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더욱 쾌적한 플레이 동선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해당 지역에 클랜 비콘 설치를 허용할 수 있을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구조 검토를 진행하겠습니다.

다만, 해당 지역은 '신석 점령전'을 비롯한 핵심 전장들과 긴밀하게 연결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비콘 설치가 자칫 다른 전투 밸런스나 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을지 세밀하게 살펴야 하는 만큼, 조금만 더 시간을 가지고 신중히 검토하고자 합니다.


🚩 콘텐츠

Q. 앙그바르 투기장에서 고난이도 도전 실패 후 포기 시 즉시 난이도를 바꿔 다시 도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A. 용기있게 고난이도에 도전하셨다가 실패한 후, 포털 유지 시간 종료까지 기다려야 했던 답답함에 매우 공감합니다.

모험가님의 도전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포기 선택 시 즉시 다른 난이도로 재진입할 수 있는 구조적 개선이 가능할지 다각도로 연구해 보겠습니다.


Q. 심연의 전장 마물 처치 이벤트 미션 조건 달성이 너무 어렵습니다. 완화해 주세요.

A. 한정된 시간 동안 치열한 전투와 미션을 동시에 소화하느라 목표 달성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는 모험가님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었습니다.

차후 미션 이벤트 진행 시에는 모험가 여러분의 피로도를 덜어드릴 수 있도록 목표량 설정 시 보내주신 의견을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Q. 신규 유저 입장에서 범람(대범람) 및 필드 보스의 참여 난이도를 알기 어렵습니다. 지도에 권장 레벨을 표기해 주세요.

A. 아키텍트의 세계에 갓 발을 들인 신규 모험가님들께서 내 캐릭터 수준에 맞는 콘텐츠인지 몰라 전장 앞에서 망설이셨을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선, 모험가님들의 원활한 탐험을 돕기 위해 [지도] 내 범람 아이콘에 '권장 레벨'을 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출정 전 지도를 살짝 확인해 보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또한 범람과 필드 보스는 특정 레벨의 전유물이 아니라 대륙의 모든 모험가가 힘을 합쳐 막아내는 콘텐츠를 지향합니다.

이에 따라 별도의 진입 제한을 두지 않고 있으며, 범람 지역의 일반 몬스터 처치만으로도 충분히 기여도를 쌓으실 수 있으니 두려워 마시고 도전을 권해드립니다!


Q. PvP 외에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PvE 콘텐츠를 추가해 주세요.

A. 동료들과 합을 맞추며 보스를 공략하는 특유의 성취감을 원하시는 모험가님들의 갈증에 깊이 공감합니다!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균열 콘텐츠를 개편하였으며,

또한 끈끈한 결속력을 다지며 도전할 수 있는 신규 '클랜 원정대'가 4/8(수)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성운 효과 활성화 시 육성 완성 여부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이펙트를 추가해 주세요.

A. 열심히 재료를 모아 성운을 완성했을 때 달성 여부 표시가 부족하여 짜릿한 성취감이 부족하셨을 것 같습니다.

모험가님의 빛나는 노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성좌 UI 내에 명확한 시각적 효과를 더하는 개선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17가지의 소중한 건의 사항을 다시 짚어보면서,

모험가 여러분께서 아키텍트에 얼마나 큰 애정을 쏟아주고 계신지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이 당장의 모든 갈증을 해소해 드릴 수는 없겠지만,

저희가 여러분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키텍트를 완성하는 것은 바로 모험가 여러분입니다!


다음 편에서도 기분 좋은 소식을 가득 안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